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탄 시기 (문단 편집) ==== 주님 성탄 대축일 네 미사 지칭 용어 ==== 12월 24일 저녁에 거행하는 미사를 한국 천주교 일상의 대화에서 칭하는 표현이 정말 다양하다. '전야 미사', '성야 미사', '자정 미사' 등 여러 용어를 통상의 대화에서 사용한다. 12월 25일 낮에 드리는 미사도 마찬가지이다. '대 미사', '중심 미사' 등 너무 많은 비공식 용어들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다. 그러나 정확한 용어와 그 미사 복음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. * 전야 미사: 복음으로 마태오 복음 1장 1절부터 시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봉독한다. * '''밤 미사''':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순간을 기록한 루카 복음 2장 1-14절을 봉독한다. * 새벽 미사: 목자들이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[[예수|구유에 누운 아기]]를 본 내용의 복음(루카 2,15-20)을 봉독한다. * '''낮 미사''': '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.'[* 『미사 독서 I』 166면.]라는 주제의 요한 복음 1장 이하를 봉독한다. 한국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하는 착각은 다음과 같다. * 12월 24일 저녁에 성대하게 거행하는 미사는 전야 미사다? => 한국 교구 성당에서 12월 24일 저녁에 거행하는 미사의 99.99%는 전야 미사가 아니라 밤 미사이다. 위의 언급처럼, 그리고 아래 문단의 기록처럼, 밤 미사 중에는 루카 복음 2장 1-14절을 봉독한다. 이 미사를 가리켜 쓰는 '전야 미사', '성야 미사', '자정 미사' 등은 공식 표현이 아니다. * 12월 25일 성탄 대축일 당일 저녁에 거행하는 미사는 밤 미사다? => 아니다. 『매일미사』의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수록 순서는 전야-밤-새벽-낮이다.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밤 미사가 낮 미사보다 앞서 드리는 미사이다. 12월 25일 저녁에 거행하는 미사도 '낮 미사'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